과천 농장 나들이 극락조 눈에 띠어 가져왔어요

과천 농장 나들이 극락조 눈에 띠어 가져왔어요

오늘 볼일이 있어 과천에 갔다. 눈에 확 들어온 녀셕을 대리고 왔어요. 집 거실에 놓으면 정말 집 분위기가 엄청 달라질것 같아 이쁜것을 골라 가져왔어요. 용산에서 과천화혜단지 가는길은 반포대표 건너 88도로 타고 가는길이 있지만 차를 평상시도 밀리는 도로라 이쪽으로 가면 좀 시간 절약이 되는데 톨게이트 비용이 들어가서 근데 밀리는 시간과 기름값을 따지면 그리 톨게이트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은 안드실겁니다. 반포대교 건너 계속 직진하다보시면 예술의전당 밑에 지하터널을 통과하여 톨게이트 비용내고 나오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빠지는 도로로 나오시면 됩니다.

두차례 신호등에서 유턴하여 다시 양재IC방향으로 지하차도 통과를 하게 되는데요. 나오시면 500미터 가면 오른쪽이 과천화혜단지입니다. 길을 서로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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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온도


극락조 온도

극락조 키우기를 하면서 가장 생육을 하기 좋은 온도는 20도에서 30도 정도입니다. 극락조는 보통 베란다가 아니라 실내에서 키우곤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베란다에서 키우지 말고 기온을 10도 이상으로 유지를 하면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냉해를 입게 될 시에는 다시 회복이 되지 않을 수가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극락조 햇빛의 경우에도 온도와 연결이 되는데요, 햇빛의 경우 직사광선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반음지 보다는 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극락조가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햇빛이 미흡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몬스테라 수경 번식방법

몬스테라 수경 번식을 위해서는 줄기의 특정부분을 원예용 가위로 절단하여 물에 담근 후 뿌리를 내리도롥 하여야 하는데요, 대기 뿌리를 하나씩 포함해 그 아래를 절단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확인해주세요. 공중뿌리를 포함하지 않은채 줄기를 잘라버리면 뿌리를 전혀 내리지 못한채 결국 죽어버립니다. 길게 나온 대기 뿌리가 있다면야 그 뿌리를 하나 이상 포함해서 절단을 하시면 됩니다. 대기 뿌리가 길게 자라나지 않았더라도 갈색돌기처럼 보이는 뿌리자리를 확인 하여 그곳을 포함해 줄기를 절단한 후 물에 담가두면 쉽게 뿌리를 내립니다.

물에서 뿌리를 충분히 내리게 한 후 너무 길게 자라나 버린 뿌리들은 가위로 정리해주고 준비된 토양으로 옮겨 심으면 됩니다. 뿌리의 발육상황에 따라 기간을 충분히 두고 뿌리가 충분히 자랐을 때 흙으로 옮겨 심을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