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 종류 고르는법영양효능

봄 나물 종류 고르는법영양효능

필름 가격은 미친듯이올랐고, 현상소 이용료도 야금야금 높아지는 추세고, 덩달아 필름 카메라 가격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디지털로 돌아가는 경향도 있는 반면, 필름 현상과 스캔만이라도 집에서 혼자 해결 하려는 찐필름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각종 정보 공유도 쉬워지고 개개인의 관심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이제 시작하는 필름러들과 이미 경력?은 많지만 현상소에 전량 믿는 필름러 들에게 늘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자가스캔입니다.

현상소에서 주는 결과물이 진리?이자 표준 아니면 레퍼런스로 여겨지기 쉬운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급 필름이라도 제조시기와 보관경우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촬영장소의 광질과 광량에 따라 색감이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봄 한 철에만 주로 먹을 수 있는 미나리처럼 생긴 산나물 어수리는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매우 여러가지 나물 입니다. 뿌리는 요통, 신경통, 두통, 감기 등의 민간요법에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고, 당뇨와 노화 방지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곰취나 참나물에 못지않게 특유의 향이 좋아 어수리를 가리켜 향을 먹는 산채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골집 마당이며 밭둑에 지천으로 널린 뛰어난 번식력을 가진 달래는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 많이 이용 됩니다.

한방에서는 달래의 비늘줄기를 약재로 써 여름철 토사광란이나 복통 치료에 이용했으며, 종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나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인 달래를 활용합니다.


용과 손질하기
용과 손질하기


용과 손질하기

물로 세척한 용과를 위쪽과 아래쪽을 자릅니다. 그러면 용과의 하얀 과육이 보입니다. 용과의 양 끝을 도려냅니다. 용과를 반으로 자릅니다. 과육의 단면을 3등분 아니면 4 등분합니다. 껍질 쪽으로 3등분 아니면 4 등분합니다 과육을 하나씩 꺼내면 껍질과 잘 분리되고 떨어집니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 먹습니다. 용과를 반으로 가릅니다. 3등분 아니면 4등분으로 자릅니다. 자른 방향과 교차되게 자르면 용과의 과육이 큐브 모양으로 나눠집니다.

이 상태에서 과육을 하나씩 떼어내면 껍질과 잘 분리가 됩니다.

제초하는 방법
제초하는 방법

제초하는 방법

잡초는 연 36회 정도 제초하며 5cm정도 남겨 재생력을 유지하며 베어낸 풀은 수관하부에 깔아주면 건조의 손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년생 화본과로 10월 중순에 파종하면 발아 이후 10cm정도 높이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월이후 왕성하게 자라고 5월 중순 이후부터 더디게 쓰러지기 시작해 6월초부터 갈색으로 변하며 점차 썩기 시작합니다. 쓰러진 들묵새에서 맺힌 씨는 자연적으로 떨어져 빠르면 7얼 하순경부터 발아가 시작되어 조기 우점해 여름철 잡초를 방제합니다.

들묵새는 건물중으로 10a당 약 500kg이상의 유기물이 생산되는데 이것을 질소질 비료로 환산하면 약 5kg이 생산되어 그 만큼의 화학비료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들묵새는 다른 풀의 종류에 비해 토양내 수분함량이 적절히 유지되어 과습과 한발의 손해를 막아주고 노린재, 달팽이, 토양선충과 같은 해충의 피해발생도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