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천재 얼굴천재 본업존잘 연예계 현판소설 추천 작품 설명, 후기

연기천재 얼굴천재 본업존잘 연예계 현판소설 추천 작품 설명, 후기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흡입력을 가진 소설입니다. 작가님 필명같이 진짜 술술 읽히는게 너무 재미있고 가히 천재적인 글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작가님이 쓰고 싶은 소재가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썼다고 할 정도로 소설에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들이 새로운 것이 많습니다.. 보통 현실의 작품들을 조금 바꿔서 적는 것이 많은데 이 소설속 작품들은 그렇지 않아서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 분명 일 소설인데, 읽다보시면 여러개의 이야기를 읽은 것같은 충족감을 주는 소설입니다.

여자캐릭터에 대한 과도하게 표현도 없고, 버려지는 캐릭터도 없고, 떡밥 회수도 잘 되고 주인공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는 이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계 물을 좋아한다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1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

평점 9.2

분량 370화종류 인터넷 방송, 게임 판타지 작가 믿고보는 줄거리 넘치는 신기에 무당조차 될 수 없는 운명. 신기를 발휘하면 감당해야 할 반동에 평범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너 방송해 볼 생각 없냐? 친구의 제안으로 시작한 방송. 가상현실에서는 반동이 없어? 예리해진 감각, 오는 위협과 득템의 순간까지 모두 알 수 있어요. 억눌렀던 신기가 발현되며 그의 재능이 깨어난다.

하늘이 내려준 재능. 개인방송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삶.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이 시작됩니다. 검증 주인공이 신기와 능력을 통해 가상현실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송출하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작가 필력이 좋아서 그런가 상당히 몰입도가 높았는데, 읽는동안 정말 스트리머를 구독해 게임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미친 빌런이 정신을 되찾음

평점 9.1 분량 422화 작가 김현우 종류 현대 판타지 줄거리 자신의 능력이 먹혀 이성을 잃고 본능만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며 최악으로 빌런이라 불리던 주인공은 어느 때 과거로 회귀합니다. 과거로 회귀 한 시점은 아직 이성을 잃기 전이었고 전승의 무력 역시 그대로 갖고 있었죠. 이번에는 빌런이 되지 않고 평화롭게 살기로 결정해 빌런들을 때려잡는 공무원이 되기로 하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시작하니 뭔가 이상합니다.

왜 빌런을 보이자마자 두상 터뜨려 죽이지 않고 생포하라는 것일까요. 검증 소설 볼 때 별생각 없이 그냥 시원시원한 맛에 가볍게 소설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만한 작품입니다. 개연성 안 따지고 소설의 깊이 안 따지면 나름 볼 만한 게 고구마는 전혀 없고 양판 가장 큰 문제인 설정 오류가 거의 없습니다.

2 더 해머

평점 8.8 분량 523화작가 Painkiller 종류 판타지, 회귀 줄거리 마왕군 7 군단장의 머리통을 최후의 일격으로 깨버린 뒤, 죽을 위기에 처한 타이니.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없는 희망이 없는 경우에서 전적으로 숨이 붙어있던 전우, 검제는 가보의 힘을 사용해 타이니를 회귀시킨다. 대륙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 고아로 돌아와 버린 타이니는 전생엔 없던 새로운 힘을 얻으며 강한 잠재력을 갖게 됩니다. 이번 생은 과연,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까? 검증 회귀한 망치 전사 일대기로, 빠르게 강해지고 시원시원해서 읽기 편한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전투신이 연속적으로 진행되어 무겁게 느껴졌는데, 이점 때문에 긴박함보다는 루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완급조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0. 마녀는 쉬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제도의 으슥한 거리에 사는 마녀. 그녀는 바깥의 흉흉한 소문과 달리 평범한 소녀이자 유력한 점술집을 경영하는 마담이었다. 특이하다면 특정 그녀는 본인이 사는 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뿐. 그녀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본인이 소설 속 엑스트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소설에 존재하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그녀에게 일 이변이 생겼습니다.

아카데미 입학장이 날아오고 소설에 엮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웹소설의 특징상 언제나 제목이. 유치해 보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빠져드는 웹소설이 많죠 많은 사랑 판타지의 클레셰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었던 작품입니다. 역하렘물입니다. 보니 과연 누가 진짜 남자주인이 될 것 인가가 주요 관람 포인트입니다. 게임적 판타지 요소가 강하고 긴장감을 엔딩까지 유지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을 비롯한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살렸고 만족할 만한 결말을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치함과 주인공의 캐릭터 무너짐 없이 술술 인식되는 웹소설로, 사랑 판타지 소설과 게임빙의 소설의 입문작으로 권하는 이유가 있는 작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