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쭈꾸미낚시 사리물때도 잘 잡는 발키리 발칠이

오천항쭈꾸미낚시 사리물때도 잘 잡는 발키리 발칠이

물때는 8물 파고는 0.50.5 였으며, 풍속은 58 이었습니다. 온도는 48도로 기억을 하네요. 여수에서 약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거문도를 갔고, 안산에서 약 10시쯤 출발을 하였습니다.

간조 때는 방파제 끝부분만 남고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낚시하기 어려워서 중들물 이후 낚시를 하는 것이 좋고, 방파제 끝쪽은 감성돔이 나오는 곳으로 릴찌낚시가 유리한 곳입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도 나오지만 확률은 낮습니다. 감성돔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꾸준히 나오고, 방파제 초입의 갯암석은 물때에 독립적으로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갯바위 초입에는 우럭, 붕장어, 노래미가 주로 나 오지만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릴찌낚시로 감성돔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광따하기 좋은 물때는?

광어다운샷 배낚시는 물때의 영향을 좀 받는 편입니다. 첫번째 광어가 미노우를 보고 덮쳐야 하기 때문에 물색이 나오는 날 가야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사리물때 보다는 무시와 사리사이의 물때가 좀 더 유리합니다. 무시물때 전후해서는 조류가 많이 약해지는데 이때는 물이 너무 안가는 경우에 배가 흘러가면서 미노우에 자동의로 들어가는 액션이 좀 약합니다. 보니 좀 불리한 물때 이기도 합니다. 단 제가 해루질 물때 보는법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무시라고 다.

같은 무시가 아니며, 사리물때라고 다. 같은 사리가 아니기 때문에 간조와 만조 조위의 차이를 보고 물때를 고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광어다운샷 어디로 갈까?

광따를 하는 선사는 군산부터 충남권, 경기권, 인천까지 아주 많습니다. 조황은 충남권이 비교우위에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만 요즘에는 인천권 선사들의 조황도 충남권 선사들에 상대적으로 뒤지지 않는 조황이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 대광어는 인천권이 충남권보다. 좋은 조황을 보이는 경우는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대광어 한방을 노린다면 인천권 선사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은선택입니다.

갑오징어 베이트릴

베이트릴은 전동과 쭈꾸미 잡을 때 썼던 수동 베이트릴 6점대.어디껀지 모름알리에서 샀던 5점대 수동 베이트릴을 썼는데요. 가격이 36,000원에 샀는데 또 떨어졌네요. 왜 떨어지는거야 블랙펄에서 전동릴과 낚시대를 여분으로 빌렸는데요. 1만원1만원 2만원 들었네요. 전동릴을 쓰면 갑오징어가 딱 올라오다가 저희 얼굴을 보고 툭 하고 떨어집니다.

갑오징어 낚시 합사

여기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0.6호 10.2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합사입니다. 같이 간 인원은 0.8호로 썼구요. 끊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문어 낚시 가고 싶어서 구매했던건데, 가고싶은 문어는 못가고 이제 재미도 없고 싫은 갑오징어 낚시에서도 잘 사용했네요. 참고로 심해가서 수동릴 쓰시면 이렇게 여러가지 컬러의 릴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미터기가 뜨면 한 색의 컬러를 사용해도 되는데, 내가 얼마나 내렸는지 색으로 감 잡아서 더 이상 낚시줄을 풀지 않고도 어느정도 내렸을 때 이 수심이구나 하고 낚시 줄을 유지한채 수심체크가 가능해요. 또 들어 올릴 때도 아 이제 수면위로 올라오겠구나 라고 컬러로 체크가 가능해요 초보분들에게 강력 권장 드립니다.

갑오징어 낚시대

낚시대 또한 알리에서 구매했던 이 낚시대 입니다. 4만 3천원에 구매했는데 또 떨어져 있네요 내 통장에서 뭔가 돈 날린 기분이 드는 이 느낌은 어떠한 방식으로 설명해야 하나, 알리에서 저렴할때 잘 픽 하셔야 쓰린 맘을 느끼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네요. 고수 분이 초보일적에 저의 낚시대를 보시고는 빡대네, 우럭대로 쓰기 괜찮아 라고 하셨어요. 심해 갑오징어 낚시 가서도 무리 없이 들어올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브랜드에 좋은 낚시대를 쓰시는데요. 저는 저렴하고 가성비좋은걸 좋아해서 비싼 브랜드낚시용품을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삐빅이 전동릴 대체 아이디어 상품

전동릴 대체로 삐빅이를 구매해서갔는데요. 완전 최고입니다. 전동릴을 쓰면 감을 못잡아요. 너무 무거워서 전동릴을 쓰다가 수동릴을 쓰면 정말 40호던 50호던 그렇게 무겁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P2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삐빅이 사용영상 심해갑오징어 낚시 할 때 수동릴을 쓰면 강점은 손맛과 수면위로 올라와서 떨어지지 않아요. 저번에 갔을땐 얼굴보고 다. 떨어져갖고 괴로웠는데 이번엔 소개해드렸던 베이트릴과 낚시대로 대포알 갑오징어도 놓치지 않고 들어올렸어요. 릴 회수 할 때 삐빅이 사용하시면 이두근에게 휴식을 선물 할 수 있고, 몸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인이 이걸 구매했길래, 뭐 이런걸 구매했냐고 했지만, 같이 가서 써보니 신세계중에 신세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