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즈 중계 (프리미어리그 경기 축구 채널)

토트넘 리즈 중계 (프리미어리그 경기 축구 채널)

9일 뒤에 열리는 카타르 세계 대회 일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이번 주말 16라운드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는데요. 최근 손흥민 부상 이탈과 연패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 홈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게 되지만 상대전적 및 가정 선발 라인업, EPL 순위 그리고 TV, 인터넷 축구 중계 채널에 대하여 이제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난 챔스 조별리그 마르세유와의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경기력이 좋지 않은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노팅엄에 패하며 단 1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는데요. 최근 8경기 전반전 득점이 없고 국내 5경기에서는 02로 끌려가는 모습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토트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토트넘 리즈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는 위와 같은데요. 토트넘 홋스퍼 8승 2무 4패, 승점 26점으로 4위, 리즈 유나이티드 4승 3무 6패, 승점 15점으로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시즌 초기 패하는 경기 없이 승점을 잘 쌓다가 어느덧 4패를 당한 토트넘인데요. 아스날, 맨유, 뉴캐슬, 리버풀 상위권 경쟁을 하는 팀들에게는 모두 패했고 비기거나 승리한 경기들도 되짚어 보시면 시원스런 경기는 개막전 사우스햄튼과 손흥민이 해트트릭 경기를 펼친 레스터 시티 경기 정도만 기억이 납니다.

황인범 츠르베나 즈베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일정

활약 여부에 따라 빅리그로의 이적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라도 황인범 선수의 활약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황인범 선수의 중계를 보기가 조금 까다로웠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는 황인범 선수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

권혁규 양현준 오현규 셀틱 FC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일정

반 시즌 먼저 가 있던 오현규에 이어 2324시즌 초반부터 양현준, 권혁규가 합류하면서 셀틱에 자리잡은 코리안 3총사 지난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의 자격으로 유럽대항전, 그것도 최상단 레벨인 챔피언스리그에 이 어린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모두에게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이 분명하지만 같은 조에 속해이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라치오이탈리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전력을 생각하면 셀틱도 황인범의 즈베즈다.

스포티비온12 SPOTVON1

스포티비온은 스포티비의 모회사인 에이클라에서 운영중인 IPTV케이블 채널입니다. 손흥민, 황희찬이 나오는 경기는 물론 이외의 프리미어리그, 이강인마요르카 경기 스페인 라 리가 2324시즌 부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 김민재나폴리 SSC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들은 추가로 요금을 지출해야 시청 가능한 유료채널인 스포티비온 SPOTVON에서 방송합니다. 생방송이 아닌 경우 무료 채널인 스포티비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스포티비 무료 채널에서 딜레이 중계됩니다.

그 외 지역 케이블TV는 해당 방송국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스포티비나우 SPOTVNOW 가입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쇼핑부터 적립, 디지털 콘텐츠까지 모두 한 번에 묶은 통합 패키지 같은 서비스인데요, 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하면 스포티비나우 가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플러스는 쿠팡플레이와 성격을 같이 하는 종합 디지털 멤버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쿠팡이 자체 OTT인 쿠팡플레이를 운영하는데 반면, 네이버는 음악앱 VIBE를 제외하면 OTT는 스포티비나우 같은 업체들과의 제휴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통하게 될 경우에, 스포티비나우 시청은 아래와 같이 제한이 있습니다.

손흥민 없으니 토트넘 이기든 말든

손흥민 선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역시 저는 토트넘이 아닌 딱 손흥민만 응원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꼈는데요. 이번 시즌 손흥민 골도 못 넣고 폼이 안 좋다며 폄하하는 소위 전문가들과 팬들이 많기에 손흥민 없이 몇 경기 치르면 그의 존재감과 고마움을 다시 느낄 것이라 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토트넘 구단 및 감독, 동료 그리고 팬들은 손흥민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컸음을 조금이나마 느끼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트넘이 뭐가 그리 좋다고 충성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손흥민이 몸 담고 있기에 그가 복귀하면 열심히 응원은 하겠지만 솔직히 손흥민, 케인 빼면 강등권 전력의 팀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요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