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is Faithful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is Faithful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곧 사랑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사랑하고 계실까요? 또 우리는 하나님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랑해야 할까요? 형제자매는 또 서로를 어떠한 방식으로 사랑해야 할까요? 사랑에 관한 구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깨닫게 해줄 것이며,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함께 봅시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기 위해 친히 말씀이 육신되어 인자의 모습으로 에 달려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로써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고, 율법의 정죄와 저주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고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로마서 10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 시인하라 말로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라.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드려라.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찬양의 중요성 나눔. 이렇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주목을 고백하기를 즐겨하라. 안 하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

안 하면 평생 못합니다.

어느 부부 이야기

첫날밤을 맞은 신부가 신랑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여보, 나는 전형적인 한국 사나이가 되어서 당신, 사랑해 이런 소리 못하는 사람이야. 이번에는 첫날밤이니까 딱 한 번만 할게. 하지만 평생 이 한마디가 유효하다는 걸 알고 다시 말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마시오. 정말 당신 사랑하오. 그러자 지혜로운 아내가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여보, 한 가지만은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저에게는 병이 있어요. 무슨 병? 저는 건망증이 있어서 매일 말해주지 않으면 잊어버려요. 즉 지혜로운 아내는 자신이 건망증이 있으니 사랑한다는 고백을 매일 해 달라는 것입니다.

주목을 행하라.

요한일서 318 자녀들아 저희들이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요한일서 4711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저희들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으로 사랑하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로만 우리를 사랑합니다.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시며 행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랑의 행함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432, 34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제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3 사제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중에 궁핍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최초의 교회가 만들어졌다.

이를 초대 교회라 합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사도행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았을 때, 서로 섬기고, 사랑하고, 자기의 가진 것을 나누어 주었다.

매일의 삶에 적용하자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 보내기 가정부터 시작하라.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고백하기를 즐겨하라. 부모님이 안 하는데, 내가 뭘 해, 아닙니다. 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친구에게 다가가 주목을 실천해 보자. 전도대상자를 섬기자. 교회 오라고 말만 하지 말고, 맛있는 거 하나라도 사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렇게 주목을 실천하면 사랑의 결실을 무조건적으로 맺게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