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 김동연 당선, 인천 계양을 보선 이재명 승리

경기도지사 선거 김동연 당선, 인천 계양을 보선 이재명 승리

경기도 민심의 향배 여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전 경기도지사가 선출되었던 만큼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며 현실 대도시를 중심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다소 높게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결과가 역시 지방선거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결국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지사 후보에서는 다소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여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군이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지만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대선의 여세를 몰아 도지사에 출마하려는 국민의힘 후보도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 크게 대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발전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의 승리에 대한 열망만큼 전직 이재명 지사의 영향이 아직까지 미치는 경기도를 반드시 수성하려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 모두가 이재명 전 지사와의 연을 강조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인 대통령 선거에서 단일화를 실시한 새로운물결 대표였던 김동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을 하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공식화전 안민석, 염태영, 조공적인 후보도 출마의사를 밝힌 만큼 후보간 치열함이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김동연 28.9, 안민석 13.2, 염태영 10.4 등 먼저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보다. 늦게 출마의사를 밝혔더라도 전 대선주자였던 김동연 전 장관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점은 최종 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보수 경기도 지사 후보 적합도

비록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경기도에서 패배하였지만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열망만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선 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에게 출마를 제안했고 이에 화답하며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로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유승민 38.2, 윤희숙 10.8, 김은혜 10.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누가 나오나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도 3월 22일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 전 이재명 후보의 의혹을 처음으로 낱낱이 밝힌 제가 경기도의 정권교체를 결자해지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장관은 김일반인 정권 때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제15, 16,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앞서 함진규 전 의원경기도 시흥갑은 지난 3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가장 먼저 경기지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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