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공익 제보단 포상금 및 활동제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이륜차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 중입니다.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 장면을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은 다음 신고하고 처분 결과를 제출하면, 사안에 따라 건당 4천원 8천원까지 포상금을 지원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건에서 비대면서비스, 음식 등 배달 업종이 호황을 맞으면서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사고가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부터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3년에 활동할 제보단을 현재 모집 중입니다.
공익제보단 포상금 제도 안내
포상금 지급대상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 유턴횡단후진위반, 번호판가림 및 훼손 등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기본 포상금은 1건당 4천 원,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같은 중대교통법규 위반은 기본포상금의 두 배인 건당 8천 원, 번호판가림 및 훼손과 같은 자동차관리법 위반은 건당 6천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지급시기는 월별로 실적을 종합쳐서 다음 달 초에 바로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분기별로 우수활동자 100명을 선발해서 20만 원의 추가 포상금도 지급됩니다. 이때 우수활동 포상금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열심히 활동하면 추가적인 포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익제보단 신청방법
지원링크로 접속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신청됩니다. 선착순 선발이 아니고 지원동기, 활동지역, 관련경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주소와 동일한 지역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이 이미 충족된 지역은 모집을 중단할 수 있어요. 현재 신청 가능한 지역 경기남부, 경기북구, 대구경북, 강원, 전북, 울산, 제주 지역 경기남부 양평, 성남, 광주, 용인, 군포, 여주, 과천, 이천, 안양, 수원, 평택, 안산, 시흥, 광명, 김포, 화성, 오산, 하남, 안성, 부천, 의왕 경기북부 고양,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대전, 세종충남, 부산, 광주전남, 인천, 충북, 경남지역은 마감되었습니다.
공익제보단은 신청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요?
평소에 운전하거나 보행 중일 때 오토바그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모습일 많이 보셨을 겁니다. 특히 신호위반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생계를 위해 한 행동이지만 명백히 불법행위이며, 잘못하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에 관하여 신고하는 방법으로는 운전 중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나, 휴대전화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신고해볼 수 있습니다.
포상금 지급방법
포상금 지급은 매월 최대 20건 까지 가능합니다. 포상금 금액은 위반 내용이 경고나 과태료, 범칙금 등의 처분을 받으면 1건당 4천 원.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 시에는 2배인 8천 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됩니다. 또한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시에는 건당 6천 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는 과태료, 범칙금 처분건은 20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포상금 지급시기는 실적을 제출하고 바로 다음달 초에 지급됩니다.
분기별로 우수활동자 100명에게는 20만 원의 포상금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하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유턴횡단후진 위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익제보단 포상금 제도
포상금 지급대상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 유턴횡단후진위반, 번호판가림 및 훼손 등이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공익제보단 신청방법
지원링크로 접속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신청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익제보단은 신청은 어떠한 방법으로
평소에 운전하거나 보행 중일 때 오토바그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모습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