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블라우스 프릴 여성 카라 셔링 나인
스코틀랜드의 페어아일섬에서부터 시작되어 페어아일이라고 합니다. 가로줄무늬 등의 특정무늬가 있는 것을 지칭합니다. 스웨트셔츠는 맨투맨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땀흡수가 잘되는 라운드넥의 티셔츠를 말합니다. 따라서 가을겨울에 입는 페어아일무늬의 땀흡수 잘되는 티셔츠입니다. 빈폴레이디스라인에서 이맘때 편하게 입기에 괜찮은 아이템이라 구입을 해봤습니다. 시즌오프가 된 제품이기 때문에 올해는 이월상품으로 구입할 있습니다. 사이즈는 L의 경우 있었으나 나머지는 발품을 팔아봐야 합니다.
출고가격이 179,000원인데 74,533원에 구입을 했다. 할인율은 41 정도입니다. 제품은 출근복에도 입고 일상복에도 입지만, 셔츠나 블라우스의 불편함과 니트관리의 고충 때문에 대체제가 몇 개쯤 필요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해 보자
SSG는 품절이라 없어서 롯데백화점 주소를 가져와봤다. 아이보리색상이며 굉장히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셔츠입니다. 슬림핏이지만 가슴 부분 때문에 뒷면에 절개포인트를 줬다. 착용 시 이같이 디테일이 편안함을 줍니다. 앞뒤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며, 넣어 입을 수도 있으나 빼입기에도 괜찮은 총장입니다. 빈폴자전거자수이며, 코듀로이 재질입니다. 부드럽다. 가슴 부분에 단추가 잘 박음질되어 있고, 소매버튼까지 모두 빈폴단추입니다.
단추까지 색상을 통일시켜서 굉장히 단정한 이미지를 줍니다. 비침이 거의 없으며, 밑단이 깊지 않아서 빼입기가 가능한 형태다. 제품번호는 BF3964U010이며 사이즈는 슬림핏이지만 정사이즈입니다. 면 100% 재질이며, 세탁은 모두 가능합니다.
출근복에도 충분히 깨끗한 느낌으로 입을 있습니다. 지나치게 캐주얼할까 봐 생각을 다. 소했는데 생각보다. 단정된 느낌이 있어서 되려 좋았다. 이월상품이라 재고가 많이 없는 부분정도만 제외하면 78만 원대에 구입해서 잘 입기에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이같이 무늬티셔츠는 아우터 안에 입을 때 모호할 경우가 많아 단품활용도가 더 가치 있는 제품들입니다. 따라서 본인 아이템과 매치를 해본 경우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