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대모비스의 주가전망과 최대 목표주가 544,000원이 나오는 이유

2023년 현대모비스의 주가전망과 최대 목표주가 544,000원이 나오는 이유

여러 정밀화학물건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AS 부품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주식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에 수렴합니다. 언제 주식을 매수했더라도 기업의 가치가 매수 가격보다. 상승하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바닥을 잡으며 잡는 싶고 더 저렴하게 사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래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 형성과정에 애정을 갖고 기술적 분석도 연구출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차트 및 소식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기아차의 애플카 협동 소식이 무산되고 같이 주가의 급등과 급락을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조정중인 상태로 아직 주가 상승의 힘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41만원대를 아직 갱신하지는 못한상태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임을 밝히고 자율주행 독자 센서의 시장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래에서 핵심이 되는 산업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 현대모비스가 얼마나 기반을 다질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독자 센서 기술이 있어 자율주행 해결안 관련해서 계속적인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로 하이브리드카, 전기차에도 차량 부품개발들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공장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롭게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매수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 원으로 하향

동사에 대한 Buy 매수의견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20,000 원으로 하향합니다. 이는 Continental, Denso, Magna International 등 주요 경쟁사들의 12 개월 Forward P/E 축소에 따른 Target Multiple 하향조정에 기인합니다. 다만 현대차그룹의 BEV 판매 호조 및 로보택시 상용화 임박에 따른 동사의 하반기 Multiple 상향 가능성을 고려하여 Target Multiple 을 Peer Group Multiple 의 중이제부터 중단으로 상향 적용했다.

동사가 더욱 공격적인 Target Multiple 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연관 RD 성과 및 신규 수주 성과를 세부적으로 시장에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 재무 와 종목 차트에 대하여

시가 총액 20조 9784억원을 형성하고 있는 현대 모비스는 현재 PER7배로 매우 저검토 심사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신규 진입 관면에서는 꽤나 좋은 포지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자동차 부품주 대장인 만큼 연관 사업만 순도 높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주요주주 부분은 연기금이 들어앉아 있는 것 빼고는 나쁜상황이 딱히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재무제표를 보시면 2년 뒤에는 해당 기업의 순이익만 50퍼센트 이상은 가져갈 기업이라고 티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봉 차트를 보시면 10년이란 세월 동안 고통스러운 횡보 및 하락을 보여줬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기적인 대세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재무제표

현대모비스는 최근 2년간 매출액은 크게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에 비해 낮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41조 7,022억 원의 매출액, 2조 40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2022년 51조 9,063억 원의 매출액, 2조 26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10조 원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0억 원 감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익을 동반하지 못한 외형 성장으로 인해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고, 기업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영업이익률의 상승이 동반되어야 할 듯싶습니다.

20202022년 매출액 증가율 대비 영업이득 증가율이 낮았으나, 향후 점점 개선될 전망입니다. 2023년 해상운임비 부담이 완화되고 있고, 선박 수급도 개선되고 항공수송 부담도 낮아지면서 물류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Valuation

피터 린치의 저명한 저서 월가의 영웅을 보시면 미래 성장성 대비 저렴한 주식을 찾는 방안으로 PER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현대모비스의 12 FWD PER는 6.01입니다. 피터 린치는 보통 성장성 대비 PER가 50퍼센트 수준이면 저검토 심사 상태라고 했는데 배당수익률을 합하면 현대모비스의 현재 PER은 가정 성장률 대비 50퍼센트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

우량주는 성장성 대비 PER이 70퍼센트 수준만 되어도 저검토 심사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수준도 높고 코로나도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할 수 없으니 지금의 저검토 심사 상태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이런 경우에서 비관론자들은 숏을 연구하겠지만, 전 낙관론자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우상향 할 거라는 쪽에 배팅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