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2월17일 (3일차)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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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그렇게 우메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남바와 덴노지를 가기 전에 지나치는 신사이바시를 갔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휴먼메이드 필자는 관심없는 브랜드이고, 친구의 부탁으로 방문을 해봤는데 그 옛날2015년2017년 쯤 도쿄 하라주쿠의 꼼데가르송 처럼 초초초 소크기의 매장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꼼데가르송처럼 구매 할 거는 커녕 파는 제품도 셀 수 있을정도로 볼게 없었습니다. 친구말로는 여기도 오픈런을 해야 할 거라고 했는데 필자 생각에는 오픈런을 해도 저렇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뭐가 없었습니다.
오렌지 스트릿
스투시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오는 오렌지 스트릿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베이프 스토어 우리나라 사람이 스투시를 사랑한다면 중국인은 베이프를 사랑하는 걸까? 도쿄 하라주쿠때 기억으로도 베이프에는 중국인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여기도 가니까 중국인 손님만 있었어요. 이쁜 아이들은 몇몇 있었는데 이쁜만큼 가격은 이쁘지 않아서 살포시 내려놓고 나왔어요. 근데 구글지도도 작성하려고 보다보니 베이프 스토어 가는 길에 슈프림이 있었다니 에휴. 신사이바시에서의 구경도 끝내고, 다음은 덴노지로 향했다.
덴노지 방문 이유는 여기도 무기와라 스토어가 있어서 였다. 사실 2019년까지만해도 오사카에 무기와라 스토어는 덴노지 뿐이었다.
필자는 우메다에서 먹었는데 왜 도톤보리로 나오는지 모르는 도톤보리 카무쿠라 라멘 위치는 Lucua 백화점 10층에 위치하는데 사실 같은 10층에 있는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으러 갔다가 아직 개장도 안했고, 대기 인원의 90약간 과장가 한국사람들이길래 슬쩍 피하고, 돌아다니다. 찾은 라멘이었다. 어쩌다보니 필자가 첫번째 대기자였고, 오픈하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여느 라멘과 비슷했지만 뭐랄까 이치란이나 금룡라멘같은 걸쭉함은 좀 덜한 라멘이라 신선?했다.
그렇게 점심을 간소하게 해결하고, 잠시 숙소에가서 휴식도 취할겸 숙소로 향하던 길에 덴덴타운을 다시 지나갔다. 필자가 매일매일 오는 이유가 바로 새로 입고가 된게 아니고, 필자는 꼼꼼하게 본다고 봤음에도 이렇게 전날에 갔어도 다음날 가면 발견하지 못한 제품들이 눈에 또 띄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구경만하고,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캐리어 제한만 없어도.전자산 거덜났을듯. 숙소에 들어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사온 과일 핸드위치 이거 생각외로 맛이 괜찮았다.
다시 덕질 구경
다음 목적지인 포켓몬 센터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주말에 가는 것은 비비비비추천입니다. 연말에 크리스마스 전주라 그랬던걸 수도 있지만 구경하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밑에 작성을 하겠지만 닌텐도스토어는.어휴. 무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도 힘들고 뭔가 기빨리는 느낌?이라 급속도로 훑고 나왔어요. 어차피 또 갈꺼니까 다음은 포켓몬센터 바로 정면에 있는 무기와라 스토어 입니다. 참조하여 포켓몬센터 무기와라 스토어 닌텐도 스토어 캡콤 스토어 모두 다이마루 백화점 1삼층에 다.
같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토미카 샵” 과 뭔지 기억 안나는 샵 총 6개정도 큰 샵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호밀씨글작가일본어를 전공한 후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연예 뉴스와 매거진 취재 및 방송게임 통번역 일을 했다. 여행과 책을 좋아해 여행서 전문 출판사의 출판기획자로도 일하며 도쿄후쿠오카홋카이도이탈리아뉴욕하와이 등 해외 여행안내서를 편집했고, 2010년 한국 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을 수상한 배용준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일본어판 편집, 2014년 한국 관광의 별 단행본 부문을 수상한 내일로 기차로 기획 및 편집, 2022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야만 되는 것 등을 편집했다.
한때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크게 잃었다가 되찾던 중, COVID-19 이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여행의 의미와 여행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생각하게 됐고, 독자들에게 다시 떠나게 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디스 이즈 오사카를 새로이 써 내려갔다.
자주 묻는 질문
신사이바시
그렇게 우메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남바와 덴노지를 가기 전에 지나치는 신사이바시를 갔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렌지 스트릿
스투시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오는 오렌지 스트릿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베이프 스토어 우리나라 사람이 스투시를 사랑한다면 중국인은 베이프를 사랑하는 걸까? 도쿄 하라주쿠때 기억으로도 베이프에는 중국인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여기도 가니까 중국인 손님만 있었어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다시 덕질 구경
다음 목적지인 포켓몬 센터로 향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