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시험일정, 연봉, 취업 총정리
손해평가사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요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망이 밝을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손해평가사는 질환 및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 평가를 하는 손해평가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크게 힘들 것이 없습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성 지원자도 대폭 상승하고 있으며, 노후 대비로써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해평가사는 2015년 자격시험을 실시하여,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응시자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었었지만, 그 후 조금씩 올라 2020년에는 두 배 가까이서 올랐습니다.
이론시험과 실습시험
58개월간의 170시간 이상의 수업과정을 이수한 후, 이론시험과 실습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론시험 시험은 교재 및 교육과정등을 통해 배운 테스트하고 실습시험에서는 삼림청이 검증하고 인증한 산림교육연관 분야의 전문가 및 감독관 을 대상으로 시험자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방식입니다. 이론시험과 실습시험에 모두 통과하게 되면, 삼림복지 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에서 자격증 요청을 한 후, 평균적으로 3주정도 기다리면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 장점 및 급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보통 산림청에서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일전의 제가 블로그에서 설명드렸던 손해평가사와 같이 공공기관에 계약직 아니면 프리랜서 형태로 취업하여 등록하고 있다가 해당직종의 성수기인 시즌이 오면 일거리를 배당받아 활동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숲해설가로 돌아와서 정리를 드리면, 숲해설가는 보통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시즌인 47월, 9월10월 정도에 일을 배당받아 활동을 하게 되며 정부의 예산의 한계로 인해 한달에 최대 10회 정도까지 일을 배정받아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본업으로 삼기에는 다소 일하는 기간이 짧지만, 본업외에 부업이나 제 2의 인생을 계획하려는 중장년층에게는 매력적인 근무환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이수
숲해설가는 다른말로 산림교육전문가 라고도 일컬어지며,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산림청이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이같이 인증기관은 일반적으로 산림청 인증 교육과정 운영기관, 지자체의 환경연구센터 혹은 환경연구원, 환경 교육 단체, 평생 학원 등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수업은 170시간 이상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 중에서 약 30시간은 실습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때문에 약 58 개월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거의 모든 교육비는 100120만원 전후라고 합니다. 학습해야할 교재는 약 1000페이지 전후의 교재이며 수업 특성상 제 2의 인생 및 노후 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중년층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손해평가사 취업
손해평가사는 보통 금융회사, 보험기업 등 농산물을 취업하는 업체 아니면 비영리단체인 협회 농협 등에 취업합니다. 또한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합니다. 법인의 경우 안정된 수익을 받으며 근무가 가능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 자율적인 근무가 가능합니다. 정년이 없는 직업이고 나이나 경력, 성별, 학력 조건 없이 협회에 가입하면 누구나 활동이 가능합니다. 협회에 가입해 프리랜서로 움직이면서 경력을 쌓아 법인에 입사를 하기도 하고 자율적인 일을 희망하는 경우 법인에서 프리랜서로 넘어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법인이나 협회 등 프리랜서로 각양각색으로 활동 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난이도
다음은 손해평가사의 최근 5년 합격 현황입니다. 손해평가사의 구조화된 난이도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근 5년 합격 현황을 보았을 때 제1차 시험에 비해 제2차 시험의 합격률이 확연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1차 시험의 경우 평균 합격률이 65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2차 시험의 경우 평균 합격률이 12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서술형으로 진행하는 시험으로 실무 계산형의 문제가 많아 독학으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시험은 상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등의 내용을 다루며, 2차 시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평가합니다. 적절한 시험 준비와 노력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론시험과 실습시험
58개월간의 170시간 이상의 수업과정을 이수한 후, 이론시험과 실습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숲해설가 장점 및 급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보통 산림청에서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 이수
숲해설가는 다른말로 산림교육전문가 라고도 일컬어지며,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산림청이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