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행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지급 가능
서울시도 경기도와 마찬기지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시 몫인 20 에 대해 이견이 있어서 어떻게 결정날지 궁금했었는데 중복으로 받을 수 있게끔 결정되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들이 지원금에 대한 용어도 혜택도 약간씩 상이하여서 정부의 자세한 결정이 나기전까지는 확실치 않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한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정권 당국이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지원금이 혼재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지원과 정부의 지원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진 않을지 궁금할 것이라며 정권 당국이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둘 다.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방법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인터넷 및 동행복복지센터 직접적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은 03.30월 05.15금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고령장애로 몸이 불편하여 동행복복지센터 방문 신청해야 하는 분들은 04.16목부터 신청이 가능해요.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고자 공적 마스크 구입과 비슷하게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신청 5부제를 실시합니다. 서울복지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신청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고 나면 지역사랑상품권 OR 선불신용카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이번 해 6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이 기간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로 침체된 소비가 대략 증가할 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형태발행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며 혼자 문자로 핀번호를 전송받아 모바일 앱 설치 후 핀번호 입력을 통해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가 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직접적 수령하고, 지역 내 식당, 마트, 편의점 등이나 인터넷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불카드는 신한은행에서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