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영화 추천15 관객수 순위는

2024 한국영화 추천15 + 관객수 순위는

2024년의 두 번째 추위가 왔어요. 벌써 다음 해와 이어지는 연 끝의 기온이 됐는데요. So, 2024 연말 결산하며 이번 해 감명 깊게, 또 재밌게 관람한 한국 영화를 선택하고 정리한 게시물 입니다.

7위. 서울의 봄

천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이 7위로 선정되었는데요. , 를 맡은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의 아주 쟁쟁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던 영화였죠. 러닝타임 141분감독 김성수출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영화 은 1979년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뒤빠귄 일촉즉발의 9시간에 초점이 맞춰진 근대 역사물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약간 변경이 되었지만,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역사적 인물이 나온 영화라 더욱 큰 주목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사실 이런 역사물은 민감한 요소도 있고 실수로 지루하게 흘러갈 법도 한데, 본 사람들의 후기에 의하면 영화적 재미도 충분히 잘 살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6위. 우리의 하루

6번째로 선정된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인데요. 포스터만 봐도 홍상수 감독 특유의 부드러운 연출이 물씬 느껴집니다. 러닝타임 84분감독 홍상수출연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사십대 초기 여자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집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원은 혼자 사는 칠십대 남자로 전에 키웠던 고양이가 늙어 주었죠. 오늘 두 사람을 찾아 온 방문객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각자 다른 방문객으로 다른 모습처럼 다른게 행동하고 각 자의 집에 머뭅니다.

4위. 스프린터

한 때 빨랐지만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1등 정호, 그리고 떠상승하는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이렇게 각자 간절한 경우에 놓인 세 사람의 인생이 달린 10초의 순간을 그린 영화 인데요. 러닝타임 87분감독 최승연출연 박성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송덕호, 최준혁, 김영택

보통 인생에 비유되는 마라톤처럼 운동 영화는 굉장히 극적이면서도 삶의 해학이 담긴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 또한 각자 경우에 놓인 세 청년의 간절함 속에서 영화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점은 보통 긴 시간의 경기 장면을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른 종목과 달리 영화 는 아주 빠르게 끝나버리는 단거리 육상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굉장히 아름다운 연출과 더불어 삶에 관하여 깊숙한 질문들을 던지면서 수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58위 괴담만찬

일반영화 공포호러 117분 48초 15세이상관람가 한국 개봉일 20241018 감독 안상훈윤은경김용균임대웅채여준 주연 장승연 신은수 김호정 김태훈 조재윤 윤현민 장광 손지나 이주영 김주령 시놉시스

소원을 이루기 위해 무심코 한 댄스 챌린지 한강 다리 밑 목 꺾인 도플갱어가 알려준 입시 비법 잭팟 터트린 후 절대 가면 안 되는 모텔 307호의 비밀 고급 파트 입주민 전용 헬스장의 금기 연구실에서 현재 전개과정 중인 잔인한 실험 구독자 154만 먹방 BJ가 라이브 중 저지른 돌출 행동 욕망에 눈먼 이들에게 닥친 죽음보다.

2024년 영화 시청자 순위 TOP 20

확실히 영화들을 보시면 재밌다는 소식이 들려온 영화들은 많이 보이는데요. 소문에 비하면 흥행의 성적은 생각보다. 저조한 느낌입니다. 저도 이렇게 보니 놓친 영화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확실히 올해는 영화를 보러 극장에 많이 가진 않은 느낌입니다. 요즘의 화제는 확실히 OTT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쿠팡 플레이 등 영화를 대체할 수 있는 OTT 플랫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확실한 메리트를 주지 못한다면 OTT 시장이 커짐에 따라 더욱 힘든 경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들도 시간이 지나면 OTT 플랫폼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사람들의 입소문을 분명하게 타지 못하면 극장 만의 인기 성적을 기대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힘든 시기를 조금 지나 이제는 점점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