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교봉전SAKRA2023견자단주연최신무협무협액션견자단영화견자단감독스릴넘치는무협액션영화추천

천룡팔부교봉전SAKRA2023견자단주연최신무협무협액션견자단영화견자단감독스릴넘치는무협액션영화추천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살았어도 인도네시아 영화는 극장에서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가장 요새 본 인도네시아 영화가 아마 액션 영화 레이드 일 것입니다. 경찰 특공대가 갱단의 소굴인 아파트로 들어갔다가 겪는 일을 다룬 영화로 이 영화는 날것의 액션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던 듯합니다. 3편까지 나왔으니 기본적으로 먹어주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했다. 마일 22Mile22라는 영화인데 이것도 넷플릭스에 나와 있습니다.

마크 월버그가 나오고 워킹데드에서 스티븐 연의 와이프로 나오는 누나로렌 코핸도 나와 반가웠다.

Audio

화질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그보다. 만족스러운 건 DTSHD MA 7.1채널의 사운드였는데, 일부 분명히 체감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장면들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 장면이나 자연의 미세한 소리들이 꼼꼼히 믹싱된 사건 역시 전반적으로 뛰어난 퀄리티의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장면에서도 엇, 무협 사운드가 이 정도로 좋았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후반부 왕우가 등장하여 호통치는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사자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협소한 가옥에서의 공간, 그리고 장대비와 번개가 내리치는 실내외를 오가는 왕우와의 마지막 결투 장면은 DTSHD MA 7.1채널이라는 사운드 포맷의 온갖 화려한 서라운드 효과를 종합적으로 만끽할 수 있는 챕터다.

혜영홍 편에서는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단 한 번의 견자단과의 액션 장면에서만으로 대단한 존재감과 내공의 고난도 무술 연기를 보여준 배우 혜영홍의 촬영 장면과 인터뷰를 볼 있습니다. 그녀 자체적으로 자신이 촬영한 액션 사건 중 무협의 액션이 최고였음을 자체적으로 뿌듯해하며 이에 도움을 준 무술감독 견자단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총평 작품, AV퀄리티, DP컬렉션으로서의 가치 모두 뛰어난 타이틀

견자단과 금성무 그리고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진가신의 무협은 CSI식 과학수사를 감정적으로 가미하고 있으면서도, 정통 무협 영화로서의 가치를 지키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은 만족스런 작품이었다.

여기에 쇼브라더스 시대를 이끌었던 왕우의 출연은 그 것만으로도 팬들을 끌어 당기는 엄청난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작사의 마니아적 마인드가 돋보이는 DP컬렉션에 특화된 기획력

DP시리즈 008번으로 선보이는 진가신 감독의 ‘무협’ 블루레이는 KD미디어, 블루키노, 컨텐츠게이트 등 국내 주요 출시사의 블루레이 제작을 담당해왔던 오소링 전문업체 LIFE LABS MEDIA의 자체 레이블 발매 001호 타이틀이기도 한데, 과거 출시되었던 7편의 DP컬렉션 타이틀 가운데 퀄리티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을 뿐 아니라, 오탈자 등 인쇄 오류 같은 실수가 전혀 없었던 보기 드문(?) DP컬렉션이었던 002호 이창동 감독의 ‘시’ 블루레이 오소링을 맡았던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Special Features

최신작인만큼 홍콩 영화로는 드물게 모든 부가영상이 HD 영상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메이킹 영상의 촬영 퀄리티나 편집 효과 등도 상당히 세련된 모습입니다. 물론 모두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제작영상’은 각 출연자의 이름 별로 나뉘어서 수록되었는데, ‘견자단’에서는 배우로서는 물론 무술 감독으로서의 견자단의 모습을 만나볼 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한 스턴트 장면들에 대한 위험성과 더불어 아찔했던 사고 에피소드와 팬텀 캠코더로 촬영한 장면을 위해 더 꼼꼼히 신경 써서 촬영해야 했던 액션 장면들의 연출에 대한 진가신 감독의 인터뷰도 만나볼 있습니다.

The Big4Netflix

넷플릭스에서 어느 때처럼 볼거리를 찾다가 넷플릭스에서 영상을 보는 시간보다. 찾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은 내 기분이겠지? 이 영화가 최신 목록에 떠서 틀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소개란에 보시면 인도네시아, 액션어드벤쳐, 코미디라고 되어 있습니다. 미성년자 관람 불가이고 상영시간은 2시간21분길다. 입니다. 출연진은 미안하지만 모두 모르는 인물이라 소개할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취지로 편견 없이 볼 수는 있습니다. 우선 도입부의 액션을 보니 18금이라 그런지 머리통에다. 소총을 난사하는 모습이든가 사지를 도륙 내는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인도네시아답다고 해야 할지 날것의 액션이란 느낌입니다. 세련되지 않단 말을 돌려 말한 것입니다. 레이드처럼 그냥 웃음기를 제외된 액션으로만 승부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코미디를 섞었다. 인도네시아는 워낙 코메디를 좋아하니까 본국의 팬들을 노렸다고 볼 수도 있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