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요건 서류 정부지원 낮은 금리 전세 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요건 서류 정부지원 낮은 금리 전세 대출

연말정산 이전 연도 중간에 중도퇴사를 했다면 근로계약 종료시점 달의 급여를 지급할 때 연말정산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중도퇴사자의 근로계약 종료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연말정산이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중도퇴사자 및 재취업자 분들에게 연말정산 방법에 관련해서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중도퇴사자 경우 연말정산은 퇴직하는 해당 달의 급여를 기준으로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진행합니다. 만약 7월에 퇴직하게 된다면 다음 달 8월21일 예정된 급여지급일에 맞춰 회사에서 연말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인 경우

그런데요 퇴직 당시에 정산을 하려면 연말정산 할때처럼 각종 서류나 공제 관련한 자료들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세액을 정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아니면 이런 자료들을 1월 1일부터 퇴사 처리 시점까지 해당분을 준비해야만 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부터 교육비 사용액, 의료비 사용액을 스스로가 모두 계산하여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실무적으로는 퇴사 처리 정산할 때 일반적인 공제들, 즉, 근로소득기본공제나 기본공제, 표준 세액공제 등으로만 정산을 합니다. 다른 자료가 필요한 공제 항목들은 첫번째 ”0”으로 해서 정산을 하죠. 이렇게 하더라도 추가 세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환급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퇴직자는 그냥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어디에 쓰일까?

원천징수영수증은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대출 심사 기준 중 소득 심사나 정부 지원 혜택 자격심사 과정에서 제출을 요구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려고 할 때 DSR 심사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같은 경우애 원천징수영수증지급명세서이 근로소득의 기준이 됩니다. 또한 정부에서 도와주는 혜택과 정책은 일반적으로 소득별로 차등해서 지원 지급하는 만큼 원천징수 영수증을 통해 소득을 확인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지원금, 청년 지원금, 디딤돌 대출, 신생아 특례 대출 등의 심사 때 쓰이고 있으며 홈택스에서 발행되는 자료이기 때문에 각 심사 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원천징수 뜻과 하는 이유

원천징수란 소득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세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고 원천징수의 대상이 되는 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 의무자국가, 법인, 개인사업자, 비사업자 포함가 소득자로부터 세금을 미리 징수하여 국가국세청에 납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회사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주기 전에 해당 급여에서 근로자가 나라에 낼 세금을 미리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연말정산 시즌이 되면 검색이나 문의가 많아지는 단어이며 연말정산 자체가 내가 내야 할 세금과 이미 원천징수로 낸 세금을 비교하여 차액을 환급받거나 납부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중도 퇴사자는 연말정산을 무조건적으로 해야 할까? 안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도 퇴사자의 경우 별도로 연말시점의 연말정산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퇴직 시에 이미 정산을 했기 때문에 근로자의 의무는 거기서 끝나게 됩니다. 이후에 진행은 근로자 본인의 선택 따라 하면 됩니다. 연말정산은 이미 퇴직 시점에 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므로 연말에 연말정산을 하지 않아도 다른 불이익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퇴직 정산 때 다른 공제 항목들을 공제받지 못하고 끝냈기 때문에 만약 공제를 했으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받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퇴직 시 받은 원천징수영수증 상 결정세액이 ”0”인 경우

이 경우에는 추가로 뭔가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중도 퇴사자의 연말정산 방법

결국 중도 퇴사자가 연말정산을 해야 해야만 되는 것은 못 받은 환급 세액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스스로가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방법은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드물게 퇴사한 전 직장에서 대신 연말정산을 진행해주기도 하는데 실무적으로는 절차가 번거로워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사업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근로소득도 종합소득의 한 가지이기 때문에 근로소득만으로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연말 정산하고 거의 같습니다. 이미 연초가 지났기 때문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번거롭지도 않습니다. 첫번째 전직장에서 발급해준 원천징수 영수증을 놓고 시작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