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종류, 고르는 방법, 손질 방법, 영양성분 등 알아보기

시금치 종류, 고르는 방법, 손질 방법, 영양성분 등 알아보기

겨울 나물 반찬은 무와 배추를 활용한 김치나 국, 밑반찬요리 외에 시금치, 봄동, 파래, 톳, 얼갈이, 쪽파, 더덕 등 여러가지 겨울 제철 나물을 활용해 여러 가지 반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겨울 제철 나물의 종류별 특징과 활용에 대하여 제대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금치는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으나 특히 겨울이 제철인 채소이며,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천천히 자란, 다른 말로 로제트 상태가 된 시금치를 최고로 쳐줍니다.

이는 시금치가 자체적으로 얼지 않기 위해 잎사귀의 당도를 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제트 상태란, 짧은 줄기에 다수의 잎이 밀집해 전체적으로 둥근 형상을 갖고 있는 식물의 잎 형태를 뜻하며, 장미처럼 잎이 동그랗게 배열되어 있다고 하여 로제트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주로 겨울에 월동을 하는 두해살이풀이나 여러해살이풀이 겨울을 나기 위해 로제트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우 등급별 분류 기준과 의미

한우는 등급에 따라 분류되며, 이는 고기의 품질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한우 등급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주관하며,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분류됩니다. 1등급 근내지방도마블링, 육 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한우에게 부여됩니다. 1등급 1등급에 비해 근내지방도가 다소 낮지만, 그 외 항목에서는 뛰어난 평가를 받은 한우에게 부여됩니다.

1등급 1등급에 비해 근내지방도와 육색, 지방색 등이 다소 떨어지지만, 전반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은 한우에게 부여됩니다. 2등급 1등급에 비해 근내지방도와 육색, 지방색 등이 떨어지며, 일부 항목에서 보통 수준의 평가를 받은 한우에게 부여됩니다.

금불초는 금색 꽃이 피는 국화과 식물로서 여러살이해 풀입니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30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달립니다. 열매는 수과이고 10월에 익습니다. 어린잎을 나물 혹은 국거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화 모양의 황금색 꽃이 피므로 ”금불초”라고도 부르고, 여름에 국화꽃이 핀다고 해서 ”하국”이라고도 부릅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제철은 1월3월까지로 겨울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로 잎이 꽉 찬 일반 배추와는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습니다. 일반 배추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배추도 봄이나 여름배추보다. 가을이나 겨울 배추가 당도가 더 높습니다. 겨울 시금치가 맛있는 이유와 같은 이치입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매우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예방 및 암 예방이 효과적입니다.

버들잎금불초

버들잎금불초는 금색 꽃이 피는 국화과식물로서 여러살이해 풀입니다.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6080cm까지 자랍니다. 전체에 털이 있고 윗부분까지 가지가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중앙부의 잎은 끝이 뾰족한 피침형입니다.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점 같은 톱니와 털이 있습니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두상화과 달리며 총포는 반구형이고 총포갈래는 4줄입니다.

열매는 수과이고 9월에 익습니다. 꽃이 금불초를 닮았고 잎은 버드나무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버들잎금불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혹은 말리거나 데치는 방안으로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됩니다.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여러가지 배추는 재배 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여러가지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배추는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아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은 많아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아롱사태 요리

국거리는 대부분 양지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태를 좋아합니다. 푹 끓여내면 정말 부드러워서 국에 들어간 고기 절대 안 먹는 막둥이도 먹게 만들거든요. 갈비 없는 갈비탕?을 만들 수도 있고, 위에 알려 드린 고기육수에 무, 버섯류 듬뿍 넣어 버섯전골 끓이면 정말 끝내주게 시원합니다. 어때요? 아롱사태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이 정말 많지요? 코세권에 살고 계신다면 코스트코 아롱사태 적극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