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에 맞는 대출 이자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는 요건 및 방법
2024년 연말정산시 특별소득공제 항목중 주택자금공제가 있는데, 이중 무주택 세대주가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임차하며 전세보증금 등을 차입하는 경우 그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항목 중의 하나인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란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가 국민주택크기의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전세금 혹은 월세보증금들을 차입하고, 차입금의 원리금 상환액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소득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과세기간 종료일인 12월 31일 현재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를 말합니다. 세대주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등의 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 즉, 세대원도 포함이 됩니다.
전세 소득공제
전세보증금들을 대출받은 근로자라면 주택차입금 이자상환액 세액공제를 받을 있습니다. 무주택 세대주가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권이나 개인에게 1.2 이상의 이율로 빌린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있습니다. 해마다 한도는 400만 원입니다. 이자만 냈더라도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주택마련예금 공제와 한도를 합산해 계산해야 해야하는 것입니다. 만약 월 10만 원씩 청약저축에 납입했다면, 한도 4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제외한 280만 원 이하의 원리금 상환액에 대해서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가산세 폭탄
2017년에 엄청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한 세무사가 보험설계사, 자동차 딜러 등 프리랜서 9000명에게 환급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챙긴 후 허위로 소득세 신고를 해서 전체 세무조사가 발생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세무사는 구속됐지만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받아 풀려났는데요. 세무사만 믿고 신고하셨던 많은 프리랜서분들은 추가 납부 세액과 가산세 50를 부담하게 됐고 원래 내야 할 세금의 최대 95까지 추징당했죠. 안 걸리면 된다고 생각하셨다가 가산세 폭탄을 맞으실 수 있으니 제대로 신고하셔야 해요. 많은 프리랜서분들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비하지 않고 5월에만 연락을 주시다가 세금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많은 분이 세무 대리인을 통해 소득세 신고를 하는 경우 무조건 환급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환급이 가능해지려면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보다.
월세 세액공제란 무엇인가요?
월세 세액공제란 월세를 내는 사람들이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혜택입니다. 월세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근로수익이 있어야 하고, 무주택세대주여야 하며, 임차주택의 전용공간이 85제곱미터 이하이거나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또한 임대차계약서상 주소와 주민등록 등. 초본의 주소가 동일해야 하고,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월세 세액공제를 받으면 월세액의 일정 비율을 세금에서 공제해 줍니다.
월세액은 연 750만 원까지만 공제 가능하고, 총급여액이 5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월세액의 17, 총급여액이 5천5백만 원 초과7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월세액의 15를 공제해 줍니다. 예를 들자면, 총급여액이 5천만 원 이하인 사람이 월 50만 원씩 1년 동안 월세를 낸다면, 50만 원 x 12개월 = 600만 원의 17%인 102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세 소득공제
전세보증금들을 대출받은 근로자라면 주택차입금 이자상환액 세액공제를 받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산세 폭탄
2017년에 엄청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세 세액공제란
월세 세액공제란 월세를 내는 사람들이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혜택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