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반현황, 연봉, 직원 수 등 자세히 알아보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반현황, 연봉, 직원 수 등 제대로 알아보기

이번에는 공기업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연봉, 복지, 연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국민 주거안정의 실현과 국토의 효과적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본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충무공동에 있으며 공기업 지방 이전에 따라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근처에 대한주택공사 본사가 있었고 현재 구 본사는 현재 LH 경기지역본부가 되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7에 있었으며 현재는 분당서울대병원 부속 건물이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진행된 공기업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명박 정부의 주도하에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병해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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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및 이직자 비율


직원 수 및 이직자 비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원규모는 임원 7명, 일반정규직 정원 6,710명, 무기계약직 정원 2,168명으로 총 8,885명의 대형 공공기관 입니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직원 땅투기 사건으로 2020년 9,683명이었던 정원에서 크게 감소한 정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성직원의 수는 현재 3,112명으로 전체 직원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년 남녀이직자 비율은 2020년 남성 4.2%, 여성 1.7%, 2021년 남성 7%, 여성 3.3%, 2022년 남성 6.3%, 여성 3.5%의 수준이었습니다.

2021년 LH 직원 땅투기 사건이 있던해 남성직원의 퇴직률과, 그 다음해인 2022년 퇴직률이 높은 편 이었으나, 이전 퇴직자 비율과 여성직원의 경우 낮은 퇴직률을 보이고 있어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직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 초봉 및 직원 평균연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입사원 연봉은 3406만원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금액은 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대졸 최하위 직급을 기준으로 하며 성과급이 없는 상황인점을 감안한다면, 낮지 않은 연봉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준정부기관과 달리 성과급 비중이 높은 공기업으로서 첫해 연봉보다. 2년차 연봉은 3406만원보다. 명확히 쾌속한 연봉 수준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전체 직원의 평균연봉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개년 직원 평균연봉은 2021년 6958만원, 2022년 7154만원 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LH 직원 땅투기 사건이 있었던 2021년에는 성과급이 0원으로 전혀 지급받지 못했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었으나, 그 전해인 2020년에는 평균연봉 7853만원, 전전해인 2019년 7795만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높으 임금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